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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의 나

5년이라는 시간

5년 = 260주 =  1,825일 =  43,800시간 = 2,628,000분. 5년이라는 시간은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하루를 보낼 땐 길어 보이지만 뒤돌아보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 후다. 우리는 5년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5년 후에 우리는 어떤 모습 일까? 5년의 시간을 잘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 자신의 5년 후 를 떠올려보자.


미래는 대비하는 것

과거를 떠올리는 행동은 추억하다, 회상하다, 후회하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 등으로 표현된다.

현재는 떠올리는 것이 아니다. 현재는 지금 당장 이순간 직접 겪어가며 체험하는 시간이다. 지금 현재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순발력과 정확한 판단력 그리고 실행력이다.

미래는 상상하고 그리는 시간이다. 우리는 미래를 장담할 수 없으나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 그래서 미래는 대비하고 준비하는 것이다.


이제 5년 후 를 그려보자

사람들은 모두 원하는 것이 있다. 그걸 꿈이라 부르기도 하고 바라는 것이라 하기도 한다.

이름을 무엇이라 붙이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5년이 지나면 나는 어떤 모습일까 머릿속에 디자인 해보자. 이것은 분명 즐거운 상상이 이다.

생각은 한계가 없다. 생각 속에서 우리는 뭐든 다 할 수 있고 어떤 모습이든 다 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에 한계를 두지 말아야 한다. 생각 속에서 만큼은 마음껏 꿈꿔야 한다. 나의 미래를 상상하는데 어째서 이것저것 재고 따져야 하는가?


5년을 계획하다

계획을 세우기 위한 유용한 방법들은 많이 있다.

그러나 먼저 무엇을 이루고 싶은 것인가 에 대한 답을 알지 못하면 계획을 세울 없다.

자신의 목표를 아는 사람에게 유용한 방법이 진짜 유용해진다.

또한 계획을 세울 때, 되도록이면 이루기 쉬운 목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목표를 세우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루라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마존 창업 초기의 첫 사무실 사진을 본 적 있는가?

세상에 이름을 날리고 있는 대기업들도 시작은 컴퓨터 한대와 작은 단칸방이었다.

사람은 누구나 공평하게 처음부터 어려운 일을 이룰 수 없다.

작은 것부터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높은 곳에 도달해 있는 것이다.


노력해야 한다

사실 목표를 세우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계획을 달성하는 일이 어려운 이다.

계획을 현실화 하려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상상 속과 달리 현실에서는 모든 것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노력 없이 이룰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노력이야 말로 5년 후의 나를 만들어 줄 원동력이다.

노력은 정말 하기 싫고 힘든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는 단계도 노력이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대부분 5년 후 의 자신을 의심한다

포기하는 이유는 의심하기 때문이다. 과연 될까? 할 수 있을까? 성공할까? 안되면 어떻게 하지? 역시 나는 안되나 봐…

그렇게 의심하다 보면 낙심하게 된다. 결과는 빨리 나타나지 않는데 결과를 낼 때까지 우리는 수많은 의심을 한다.

그리고 그 의심은 모두 자신을 향한 의심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의심하면서 가능성을 따져 본다.

모든 사람이 나를 믿어주지 않아도 나 자신 만큼은 나를 믿어줘야 한다.


꿈꾸다

자신을 의심하느니 차라리 꿈꾸자. 의심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었는가?

도움이 되지 않았는데 계속할 이유는 없다. 차라리 5년 후 미래를 꿈꾸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기왕이면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자. 5년 후 내가 사는 집, 내가 하는 일, 나의 표정, 나의 마음, 나의 주변을 생생하게 생각해보자.


5년 후 의 나

그래서 5년 후의 나는 어떻게 되었나? 상상하던 그 모습인가?

5년이 지나고 나는 원하는 것을 이루었다. 그리고 계속 이루어 가고 있다.

나는 나 자신을 뿌듯하게 여기고 자신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물론 어려운 일을 만날 때도 있지만 5년 동안 노력해온 것처럼 이겨낸다.

마지막으로 나는 행복하다. 즐겁다. 그리고 앞으로의 새로운 5년을 또다시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