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 능력 + 인공지능
로마인들은 왜 대화 능력 을 갈고 닦았던 것인가?‘대화’ 라는 행위가 모든 일의 근본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대화’는 세상의 모든 일이 시작점이자 완성까지 이끌어가는 추진력 이기도 하다.인공지능과 소통하는 방식도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있다.
로마인들은 왜 대화 능력 을 갈고 닦았던 것인가?‘대화’ 라는 행위가 모든 일의 근본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대화’는 세상의 모든 일이 시작점이자 완성까지 이끌어가는 추진력 이기도 하다.인공지능과 소통하는 방식도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인공지능에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써먹는 사람이 돼야 한다.
첫번째로 AI를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또한 인공지능이 업무를 대체하게 된다면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은 시간이다.
따라서 두번째로 그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해야 한다.
어느 덧 기원전 53년, 갈리아 전쟁 6년차 에 접어 들었다. 지난 해, 로마군은 동영을 시작하고 군단 하나를 통째로 잃는 대참사를 겪었다.이제 카이사르에게는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3가지나 생겼다. 카이사르는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평화롭게 겨울을 맞이하며 끝날 줄 알았던 갈리아 전쟁 5년차 는 안타까운 사건을 시작으로 끝나지 않게 된다. 갈리아 전쟁 5년차는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쟁기간 8년 중 나에게 가장 극적인 순간 2번째로 뽑히는 사건이 일어난 해이다.
갈리아 전쟁 4년차 에는 다양한 부족과 싸우게 되는데 갈리아 부족, 게르만족 그리고 영국의 브리타니아인이 그 주인공이다. 카이사르와 로마군대는 갈리아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그리고 바다를 건너 영국까지 종횡무진하며 갈리아를 평정해 간다.
흥미진진한 갈리아 전쟁 3년차 가 시작된다. 카이사르는 뛰어난 부하 장군들을 키워낸 뛰어난 사령관 이었다. 갈리아 전쟁 3년차 에는 카이사르의 밑에서 군사를 배운 부하 장군들의 승전보가 기록되어 있다.
카이사르의 글은 읽는 사람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갈리아 전쟁 2년차 에는 더욱 흥미진진한 일들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갈리아인들은 로마인이 키가 작다고 비웃었지만 로마군에 의해 또 다시 패배하게 된다.
카이사르의 인생은 짧았으나 2000년이 지난 지금에도 회자되고 있다. 그는 뛰어나고 부지런했고 천재인데 독특했다. 그래서 전쟁터에서 갈리아 전쟁기를 쓸 수 있었다. 그의 갈리아 전쟁 1년차 는 다사다난하지만 유머로 가득 하다.
모든 것은 연결 되어 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 이 세상은 멀리서 보면 서로 연결 되어 있는 하나의 숲과 같을 것이다. 높은 나무와 이름 모를 새와 비와 바람과 햇살이 모여서 숲이 된다.사람이 모여 사회를 만들고 국가를 이루듯 말이다.
4차산업 시대에 살아가려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인공지능에게 질문을 잘 하지 못하면 더 좋은 답변을 얻을 수 없다. 이로써 정보와 지식의 양과 질에서 격차가 발생한다. 미래는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각광받는 시대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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